요즘 학원에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처음으로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함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욕심이 있는 걸까.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모르는 지식도 많아서 부딪히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공적인 프로젝트 외에 내 개인의 성장을 고민하게 된다. 욕심이 생기는 게 맞는 것 같다.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데.. 고민은 된다. 욕심 부리지 말고 현재 프로젝트에서 배우는 것들 착실하게 배우는 것이 낫지 않을까? 이 글을 적다보니 정리가 된다. 우선은 그게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