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언
- “저 사람이 바쁠지 안 바쁠지는 저 사람이 결정하는 것이다 . 그냥 연락하고 질문해라.”
생각정리
꾸준히. 하루 1커밋. 하루 6시간 공부.
어제 폭풍같은 코드스쿼드 테스트를 보고 멘붕에 빠지기도 하고 다시 이성적으로 생각하기도 했다.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 거의 온탕에 있었지만.. 이성마비 아무것도 하기 싫어 유튜브와 영화를 보다가 재미없어서 자야겠다 싶을 때 하루정리할까? 말까? 고민하다 ‘‘하고자자.’’ 결정했다. 너무 잘한 결정이었다. 코드스쿼드가 중요한게 아니다. 내가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었다. 미래에 나한테 창피하지 말자고 적었다. 학원에 못 가면 개발자 못 되나? 전혀 아니다. 오히려 정해진 규칙이 없기에 크게 성장할 ‘가능성’도 있다. 탈락했다 생각하고 방향을 잡자. 그리고 꾸준히 공부하자. One step at a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