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에 대하여 요즘 나는 여러가지 피드백을 받고 있다. 여러가지 피드백을 받으면서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 피드백은 그 자체 만으로 좋은 걸까? 피드백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을 별로 없을 것이다. 어떤 아쉬움인지와 이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지 적어봐야겠다. 내가 받는 피드백의 종류는 3가지이다. 시간관리 모임,...
성장에 대한 고민 요즘들어 코딩이 재미없는걸까. 이전만큼 코딩에 대한 에너지가 나오지 않는 느낌이다. 이유는 뭘까. 성장한다는 느낌이 없기 때문인 것 같다.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 중인데 내가 아는 지식 내에서만 기술을 쓰고 있다보니 성장이 없는 걸까.프로젝트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만나면 좋지만 DB, 자료구조 등 원론적인 공부를 하고 있어서...
올해 1월부터 코드스쿼드 라는 교육 기관에서 성장하며 얻은 3가지에 대한 글입니다. 6개월 과정을 돌아보며 과거의 저와 비교해 얼마나 성장했는지 비교하는 것도 중요한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무언가를 학습했다기보다 성장이라 적은 이유는 단순히 기술만 배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소프트웨어 스킬보단 소프트스킬을 더 얻었습니다. 낯선 지식에 대한 막연한 두려...
오늘은 주먹왕 랄프를 봤다. 최근에 휴식을 어떻게 할 지 고민이었는데 주말에 소파에 누워 애니메이션 한 편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주먹왕 랄프를 보면서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이 떠올랐다. 객체지향 프로그래밍은 객체가 각자의 책임과 역할을 가지고 협력하는 구조로 만드는 프로그래밍을 의미한다고 배웠다. 영화 속 랄프는 악당이라는 역할과 건물을 부수고...
형식적인 피드백 그만하자. 피드백은 아쉬운 점을 돌아보고 그걸 개선하기 위한 ‘행동’이 나와야 한다. 여기서 핵심은 행동이다. 매주 주간 피드백을 하고있다. 주간 피드백을 하면 그 다음주에는 그 피드백을 매번 생각하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하지만 나는 주간 피드백을 그 다음주에도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 같다. 단지 피드백을...
삶 속에서 자극과 울림을 주는 사람을 만날 기회는 흔치 않다. 그분들의 여러 가지 경험이 내가 성장하는데 큰 거름이 될 수 있길 바란다. 계획하지 않았던 우연한 만남이지만 본인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이야기해주신 자바지기께 감사드린다. 질문이 오고 가는 순간은 적지 않고 경청했던 터라 최대한 기억해서 작성했습니다 코드스쿼드에 자바지기님이...
박재성님의 강의를 듣고 현재의 안주하지 않고 내 상황을 돌아보게 해주는 영상이 있어 감사하다. 프로그래밍 학습곡선을 보여주셨다. 코드스쿼드 맨 처음 알아볼 때도 봤던 곡선인데 현재 내가 보기에도 좋은 자료다. 지금 내 위치는 저 곡선에서 어디일까. 지금 내 기분은 어떤지 박재성님이 물어봤다. 나는 부담을 느끼고 있다. 배워야할 기술을 남아있...
다시 도전한다는 것은 포기하지 않는다는 자세다.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된다. 오늘 깃허브 블로그를 개설하면서 느낀 점이다. 작년 말부터 깃허브 블로그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기술이 어려워 진입 장벽이 있었다. 진입 장벽을 넘지 못하고 티스토리로 개설했다. 하지만 한쪽에 언젠가 도전하리라는 마음이 있었다. 올해 1월 코드스쿼...
자극이 없다면 현재 생활에 안주하는 성향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이 글을 쓰는 2020년 3 월은 방향없이 걸었던 달이다. 학원 프로젝트가 있으니 개발은 하나 왜 하는지, 무엇을 위해 하는지 목표의식이 없이 했던 3월이다. 그러다 3 월 회고를 하면서 깨달았다. 자극이 없으니 현재 상황에 안주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왜 안주했을까? 아니면 왜 ...
요즘 학원에서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처음으로 클라이언트 개발자와 함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욕심이 있는 걸까. 프로젝트 진행하면서 모르는 지식도 많아서 부딪히면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럼에도 공적인 프로젝트 외에 내 개인의 성장을 고민하게 된다. 욕심이 생기는 게 맞는 것 같다. 현재 진행하는 프로젝트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닌데.....
A new version of content is available.